[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신동엽이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출연을 희망하는 아버지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에서 MC들은 오프닝 중 가족 서포터즈의 열정 넘치는 응원에 대해 열광했다. '사랑의 재개발'은 중장년층 '찐어른'들의 사랑을 재개발해주는 고품격 3:3 미팅 프로그램으로 '어른판 하트시그널'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신동엽은 "사실 우리 가족이 나왔다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응원하고 커플 탄생하기를 바랄 것"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신동엽은 "아버지께서 내가 중년 미팅 프로그램을 하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너는 네 아버지가 혼자인데 왜 말을 안 했냐'며 노발대발하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의 강력한 미팅 의사에 신동엽은 "우리 아버지가 86세시다. 그래서 프로그램 연령제한이 85세까지라고 했다"며 센스 있게 위기를 모면한 사연을 말했다.
신동엽은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생겼으면 아버지도 출연 가능했을 것"이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의 재치 있는 에피소드가 빛나는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티캐스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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