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로파리그 8강 노리는 맨유, 로테이션 돌릴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LASK 린츠와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맨유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3위로 마감했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유로파리그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맨유는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뒤 16강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5대0으로 제압했다.
그렇다면 홈에서 치르는 16강 2차전. 어떤 모습일까. 영국 언론 더선은 5일 '맨유가 LASK 린츠를 상대로 어린 선수들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테든 멘기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불러 들였다.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로테이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더선은 '18세 멘기는 드디어 자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브랜든 윌리엄스 역시 루크 쇼를 대신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솔샤르 감독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선발로 내세울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솔샤르 감독이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면 어린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릴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맨유가 어린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꾸린다면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그린우드가 나설 것으로 봤다. 중원은 제임스, 페르난데스, 총을 예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맥토미니와 갈브레이스, 수비는 윌리엄스, 맥과이어, 멘기, 완-비사카를 꼽았다. 골키퍼는 로메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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