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소속 일본인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19)가 노란 잠수함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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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 보도에 따르면, 비야레알과 1년 임대 계약 체결을 앞뒀다.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왼발 테크니션 쿠보는 2019~2020시즌 마요르카 소속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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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를 비롯해 그라나다, 셀타비고, 오사수나 등이 손을 내밀었지만, 비야레알을 제외한 어느 팀도 레알 구단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야레알이 레알 구단에게 지불할 임대료와 쿠보에게 지급할 연봉을 모두 합치면 500만 유로(약 7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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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성사될 경우, 한일 유망주 쿠보와 이강인(발렌시아)은 더 가까운 위치에서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비야레알은 발렌시아와 인접한 도시로, 두 팀의 경기장 사이의 거리는 62km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시즌 발렌시아가 9위, 비야레알이 5위를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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