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유명 래퍼 FBG Duck(본명 Carlton D·26)이 대낮에 쇼핑을 하던 중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NBC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FBG Duck이 사우스 저스틴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하던 중 총을 맞고 쓰러져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4시 37분께 총을 소지한 무장 괴한 4명이 저스틴 스트리트에 나타나 시민들을 상대로 총을 쐈다.
경찰 측은 당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FBG Duck 뿐만 아니라 거리에 있던 26세의 흑인 여성과 36세의 흑인 남성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FBG Duck의 사망을 공식화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FBG Duck은 시카고 출신 래퍼로 플라이 보이 갱이라는 크루의 정체성을 담아 랩네임을 지어 활동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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