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 뮤지컬 배우, 발레리나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설'의 연인 타이틀(?)까지 거머쥔 '재능과 매력 부자' 면모를 뽐냈다. 스테파니와 김호중은 고품격 음악 방송 '라디오스타'의 매력을 보여주는 품격 있는 컬래버 무대로 안방에 감동까지 선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가수 겸 배우이자 아트테이너 이혜영,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 아이돌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한 스테파니, 티아라 출신 소연과 함께 한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졌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1부 기준)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 재능 부자들이 출연한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제2막을 연 4인 4색 게스트들의 인생 토크와 클래스 다른 고품격 무대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스페셜 MC 김종민은 특유의 백치미 넘치는 질문으로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유발, 연예 대상 수상자다운 노련한 예능감을 뽐냈다.
2년 만에 '라스'에 등장한 이혜영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남편의 탈모약과 여성 호르몬 약을 바꿔 먹은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결혼기념일 9주년 남편에게 들은 스윗한 한마디, 점점 닮아 가는 딸의 이야기까지 시원시원하게 들려줬다.
무엇보다 엄정화, 디바, 레드벨벳 등 가수들의 스타일디렉터로 활약한 에피소드, 화가로 변신해 9년간 매일 10시간씩 그림을 그린 비화를 대방출해 시선을 끌었다. 화가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혜영은 "제 인생의 9년은 그림밖에 없다"며 애정을 드러내며 직업병을 얻었다고 고백하기도.
아이돌 천상지희,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그리고 발레리나로 눈부신 활약 중인 스테파니는 23살 연상인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재회, 사랑을 확인했다고 쿨하게 밝히며 "23살 연상 남친과 세대 차이가 없다"는 귀여운 남자친구 부심과 함께 연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연애 스토리 외에도 아이돌에서 LA 발레단 유일 한국인으로 변신, 타고난 재능과 열정의 컬래버 에피소드를 공개해 '찐 능력자임'을 자랑했다. 특히 스테파니는 성악가 출신 김호중과 오페라 무대를 꾸며 LA까지 접수한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냈다. 다시 보기 힘든 두월드클래스표 컬래버 무대에 MC들 역시 "진짜 고품격 무대"라며 극찬했다.
김호중은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꿈꾸던 삶을 살고 있다"고 현재의 인기에 대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실물 칭찬에 현재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고, 실제 주인공인 영화 '파파로티'를 무려 40번 봤다며 자신의 은사님과 나눈 대화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더욱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김호중은 티아라의 '보핍보핍' 댄스로 귀요미 매력 발산은 물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삽입곡인 '지금 이 순간' 명품 무대를 선사하며 '트바로티'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티아라 해체 후 솔로로 돌아온 소연 역시 찐 입담을 뽐냈다. 소연은 "티아라로 활동했던 10년 동안 쉬는 날이 손꼽을 만큼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며 티아라 탈퇴 후 여행 등으로 시간을 보낸 근황을 밝혔다.
또 티아라의 데뷔 무대가 '라스'였다는 반전 사실부터 '보핍보핍'으로 가장 바쁘던 시기 김태우의 대기실을 털었던 일화까지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