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요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꿈은 요리왕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요리를 하다 지쳤는지 의자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곧 유리는 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정신 안차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배우 박소담은 "이미 요리왕이여"라고 따뜻하게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서는 그동안 요리 학원에서 실력을 닦아온 유리가 직접 만든 코스 요리로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소녀시대 멤버들을 초대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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