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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택업계와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주 초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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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2.5~3배 높여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현금이나 주택을 기부채납받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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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금으로 받은 기부채납액은 정부의 주거복지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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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조합이 주택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나서 건물을 지어서는 건축에 들어간 표준 건축비를 받고 넘기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강남구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구로역과 효창공원앞 역 등의 철도 유휴부지 등이 신규택지 후보로 알려졌다.
기존에 조성한 택지에서도 가급적 용적률을 상한까지 끌어올려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아울러 도심내 빈 상가와 고시원, 모텔 등을 공공이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1인 가구나 청년가구 등에 임대하는 방안과 함께 30년 넘은 영구임대 아파트의 재건축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