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떠나야 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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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간판스타였던 윌리안(32)이 공식적인 작별인사를 했다. 아스널로 이적하기에 앞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해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며 그간의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한 것.
윌리안은 10일(한국시각) 개인 SNS에 "지난 7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처음에 첼시의 제안을 받고 확신이 들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도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첼시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이어 윌리안은 "나는 첼시에서 더 좋은 선수이자 사람이 됐다. 첼시 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순간이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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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기간에 대한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이적을 결정했다. 마침 전력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윌리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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