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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2019년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최초 티저를 기습 공개한 뒤 약 7개월 만에 2차 티저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당시 도플갱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흥미롭게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한 '앨리스'는 주원의 액션을 강조한 3차 티저, 김희선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4차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최고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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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5차티저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 주원의 "다른 차원에서 온 시간여행자가 있다는 얘기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저희는 2050년에서 왔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인물 목소리가 들린다. 여기에 "차원과 시간을 넘어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등장, '앨리스'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다룰 것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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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몰입도도 놓칠 수 없다. 주원은 일촉즉발의 액션 장면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얼굴 가득 붉은 피가 튀었음에도 생생한 눈빛 열연을 펼치며 화면을 압도했다.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의 한층 강력해진 카리스마가 '앨리스'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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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휴먼SF'라는 드라마의 장르적 매력까지 담아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SF드라마인 것.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도 이토록 강렬한 드라마 '앨리스'의 첫 방송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