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 매우 중요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심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맨유는 FC코펜하겐과의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 4강전에 진출했다. 페르난데스가 천금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세비야와의 준결승전을 통해 결승 진출을 노린다.
세비야전을 앞둔 페르난데스는 "맨유 선수들은 트로피를 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우승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우리는 아주 잘했다. 선수들에게도, 감독에게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우승을 해도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려야 유럽 대회 우승을 위한 시작을 다시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좋은 한 시즌의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페르난데스는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 리그에 돌입해야 한다"며 유로파리그 우승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설명했다. 페르난데스는 "우리는 큰 포부를 가진 빅 클럽이다. 선수들의 포부를 봤을 때 우승 트로피가 필요하다.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하면 정상급 구단들과 싸울 때 심리적인 면에서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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