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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3%, 2부 7.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또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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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힐링 가득한 공간으로 새 집을 단장하는 한혜진과 제주도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곽도원의 하루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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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한혜진은 직접 딴 블루베리와 무화과에 브라타 치즈,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럭셔리한 브런치 메뉴를 완성, 평소에는 먹지 못했던 삼겹살까지 곁들이며 행복한 치팅 데이를 즐겼다. 그러나 기름 가득한 고기의 비계를 모조리 잘라 먹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뽐내기도. 퍽퍽한 고기까지 맛있게 먹던 한혜진은 부드러운 브라타 치즈를 곁들여 한 입을 먹었고, 의외의 찰떡 조합에 흐뭇해하며 보는 이들의 입 꼬리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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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도원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광활한 풀숲에 자리 잡은 집안에는 옷가게에서 주워준 버려진 진열대와, 부서지고 버려진 의자들, 때 탄 에어컨 등 날 것 그대로의 살림살이가 등장, '자연주의 라이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곽도원은 '프로 자취러'다운 요리 실력까지 뽐냈다. 인스턴트 하나 없는 싱싱한 식자재를 마치 로봇 같은 일정한 칼질로 썰어내며 막힘없이 요리를 이어나간 것. 이어 감자 4개와 양파 3개를 모조리 팬에 쏟아 붓는가 하면, 눈대중으로 커다란 냄비에 물을 받아 간을 하는 '큰 손 요리사'다운 요리법을 공개, 과연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완성한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한혜진과 곽도원의 일상으로 알찬 힐링과 웃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운동 방과 노래방 등 '꿈의 공간'으로 집 안을 채워나가며 전국 자취생들의 로망을 대리 실현했다. 자연 한복판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즐긴 곽도원은 '악역 연기 끝판 왕'의 이미지를 벗고 동네 삼촌 같은 친근한 면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했다.
혼자남녀의 생생한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