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선배와의 전화 연결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캠핑 특집 ? 수려한 휴가'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강원도 삼척으로 떠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상상하며 도착한 멤버들은 예상 밖의 궂은 날씨에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자체적으로 게임을 만들어 즐기는가 하면, 빗속에서도 나름대로 운치 있는 캠핑을 즐기며 꽉 찬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계속 내리는 비에 촬영 진행이 쉽지 않고, 제작진이 대책회의에 들어간 사이 함께 고민에 빠진 멤버들은 '1박 2일' 선배인 이수근과 은지원에게 경험담을 듣기 위해 전화를 시도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한다.
먼저 이수근은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의 정신을 강조, 파이팅 넘치는 격려로 여섯 남자의 사기를 한껏 북돋웠다고 전해진다. 그가 전수해 주는 예능 알짜배기 꿀팁에 감탄하던 문세윤은 갑자기 김종민을 향해 "저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해주잖아!"라며 화살을 돌린다고. 곧이어 김종민에 대한 이수근의 폭로가 이어져 대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든든한 조언으로 힘을 얻은 이들은 은지원과도 전화를 연결한다. 하지만 에너지 가득했던 이수근과는 달리, "비가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말에 은지원은 시크한 솔루션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종민은 비로소 화색이 돌며 그의 말에 폭풍 공감했다고 해, 과연 이수근과 은지원의 '극과 극' 조언은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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