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7일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거실에서 놀고 있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색 셔츠를 입은 승재는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해로 7세가 된 승재는 아빠를 닮아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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