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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2019년 8월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할 당시 감독인 마르크 브리스가 11월 경질된 이후 밀로스 코스티치 전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6월 코스티치 후임으로 호주 출신 케빈 무스카트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의 변화를 기대했다. 개막 전 친선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정작 본 시즌이 개막한 이후 초반 상황은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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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이틀 뒤 벨기에 2부팀 롬멜 SK와의 친선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더레흐트전에서 뛰지 않은 선수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시작 5분만에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헨트와의 경기에서도 비록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추가골에 간접 기여했다. 짧은 출전시간에도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이승우는 25일 KV 오스텐데와의 3라운드에서 시즌 첫 선발출전 및 마수걸이 골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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