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이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에는 힙합 스타일을 한 태양과 지드래곤이 어깨동무를 한 채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32번 째 생일을 맞은 친구이자 동료인 지드래곤의 생일 축하하는 태양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지난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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