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와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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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하트와 사인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33세의 골키퍼 하트는 프리미어리그 340경기에 출전해 12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전성기 시절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여기에 최고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골든글러브 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이는 또 다른 전설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같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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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골문을 지켰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으며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맨시티를 떠나 번리에 입단하며 현역 생활을 지속했다. 그의 A매치 출전 기록은 75회.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한 토트넘은 이번 여름 하트를 두 번째 새 식구로 맞아들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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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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