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20년 강력한 시청률 사냥꾼들이 모두 모였다. 오는 10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조여정, 고준을 비롯한 명품 배우들이 참여한 첫 대본리딩 현장은 '고품격', '핵웃음'을 장전한 케미 장인들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9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킬링 팀워크'가 빛을 발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황금빛 내 인생' 등 가족극은 물론 '오 마이 비너스' 연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능한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6월 KBS 별관에서 진행된 '바람피면 죽는다'의 첫 대본 리딩에는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이세나, 배누리, 김정팔, 김도현, 이태형, 김수진, 한수연, 공상아, 유준홍, 송승하 등의 배우들과 김형석 PD, 이성민 작가, 스태프들이 모두 참석해 촬영 전부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김형석 PD는 "좋은 연기자들이 모여 너무 감사하다. 코로나 19 이겨내고 품격 있는 작품 재미 있는 작품 만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성민 작가 또한 "머릿속으로 생각한 인물들이 있어서 설렌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은 "KBS로서는 기대작"이라며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강렬한 제목만큼 뜨거운 시청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찔한 연상 연하 커플인 조여정과 고준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시작부터 특급 케미를 기대케 했다. 조여정은 대본 리딩 시작과 함께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며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 강여주로 완벽하게 빙의 해 현장을 압도했다.
이혼전문 변호사 한우성 역의 고준은 스윗함과 어른미 넘치는 노련함으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코믹과 스릴 사이의 끝과 끝을 넘나드는 디테일로 환상 호흡을 선보였다.
신예 배우 김영대와 연우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베테랑 배우 송옥숙과 코믹 연기의 대가 정상훈,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이시언, 김예원의 콤비 플레이를 비롯해 홍수현, 오민석 등 배우들의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숨멎 케미'는 '바람피면 죽는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라며 "설레면서도 아찔하고, 웃기지만 품격을 잃지 않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예정이다. 배우들의 상상 이상의 케미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가 출연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도도솔솔라라솔'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