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개 앨범을 올리며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기록했던 43위를 크게 상회하는 순위로, 방탄소년단의 역대 일본 앨범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7월 25일 자 차트에서 115위를 기록했던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4주 만에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하며 최상위권으로 직행했다.
지난 7일 미국에서 실물 앨범 발매가 시작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이외에도 다수의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9위, '저먼 앨범즈' 차트 6위 등에 자리했다.
지난 2월 21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63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맵 오브 더 솔 : 7 '은 메인 앨범 차트뿐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 3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7위 등에 랭크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8년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역시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15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 4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22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47위, '카탈로그 앨범' 차트 4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을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티저 포토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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