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손등 사구로 교체된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박병호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배재환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곧바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다행히 단순 타박상 진단이 나왔다. 키움으로선 천만다행이다.
박병호는 지난 14일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일이 지나고, 전날(18일) 허리 부상에서 돌아왔다. 대타로만 한 타석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선 복귀 후 처음 선발 출전했다. 첫 세 타석에선 1볼넷을 기록했다. 그러나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배재환의 4구 몸쪽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대주자 김웅빈으로 교체됐다. NC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교체된 박병호는 단순 타박상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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