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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럭셔리 한강뷰 바라보며 공부 "당분간 학교 못가니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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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은 학교도 못가니까 집에서 엄마랑 공부해야지 ㅋㅋ 엄마 오랜만에 도라이버 잡았다ㅋㅋ 만들어 놓으니 너무 예쁘네. #태리 책상 #공부하자 #엄마도 책 읽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키즈카페처럼 꾸며진 딸 태리 양을 위한 공간이 담겨있다. 특히 창 밖으로 한강뷰가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지혜는 딸을 위해 직접 책상을 조립하는 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압구정의 한강뷰가 돋보이는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 부부는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함께 운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