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 8월 1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말미에는 9월 9일 찾아오는 '트롯신이 떴다'의 새 프로젝트 예고가 담겼다. 'Last Chance'라는 부제로 찾아오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명 트로트 가수들의 오디션을 그린다.
'트롯신이 떴다-Last Chance'는 코로나 19 여파로 이름도, 무대도 잃어버린 무명 가수들에게 이름을 찾아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무대가 절실한 30팀의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을 두고 '뽕필살벌'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 트롯신 6인은 이들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30팀의 참가자에게 돈으로 환산 불가한 특급 원 포인트 레슨부터 트로트를 통해 인생을 노래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국 각지의 무명 가수를 만나 총 다섯 단계의 예선을 걸쳐 30팀을 선발했다. 데뷔 2년 차부터 17년 차까지, 경력은 다양하지만 소개할 땐 '신인가수'라는 수식어를 뗄 수 없었던 이들이 트롯신의 멘토링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또한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이 뚜렷한 트롯신 6인이 각자 어떤 방법으로 참가자들에게 가르침을 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무명의 긴 터널에서 트롯신을 만난 30팀. 이들 중 트로트 꽃길을 걷게 될 차세대 트롯신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Last Chance'는 오는 9월 9일 수요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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