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를 팔아야 하는 울버햄튼.
영국 매체 '미러'는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울버햄튼이 '괴수' 트라오레를 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으로 현금이 시급한 상황이다. 급하게 현금이 생기는 방법은 선수 판매밖에 없다.
이에 팀을 프리미어리그 7위로 이끈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선수를 사달라는 말은 꺼내지도 못하고, 주축 선수들부터 팔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다른 팀들이 눈여겨보는 대표적인 선수가 근육맨 트라오레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 측면을 휘젓는 트라오레에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울버햄튼은 지키는 걸 포기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많은 이적료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트라오레는 2년 전 미들즈브러에서 울버햄튼으로 오며 18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최소 2배 이상의 이적료를 받고 싶어 한다.
한편, 울버햄튼은 트라오레가 팀을 이탈할 것에 대비해 그 대체자로 다니엘 포덴세를 점찍어놓은 상황이다. 그는 지난 1월 올림피아코스에서 이적해온 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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