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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붕어빵 딸 혜정이와 입맞춤 "나는 딸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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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진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딸 혜정이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행복하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 시어머니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