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를 예로 들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특정 선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을 거부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출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히려 첼시의 지출에 대해 얘기했다'고 보도했다.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은 새 시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새 선수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그 대표적인 얘가 알칸타라다. 리버풀은 중원 강화를 위해 알칸타라를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알칸타라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 바이에른 뮌헨은 알칸타라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흥미 있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말할 수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할 수 없는지 다섯 번은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재정적인 측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 상황에서는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몇몇 다른 팀은 미래에 대해 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첼시를 예로 드는 것이다(웃음). 하지만 나는 지금 우리 팀에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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