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맥과이어가 맨유 주장으로 남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각) '맥과이어는 맨유의 주장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그는 맨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맥과이어는 최근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기다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그는 그리스 사이로스 법정에서 경찰에 대한 모욕 및 폭행, 매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1개월 집행유예. 그는 곧바로 항소 의사를 밝혔다. 그리스 상급 법원은 맥과이어의 항소를 받아들였다. 맨유는 성명서를 통해 '항소가 받아들여졌다. 상급법원에서 전면 재심이 이어질 것이다. 맥과이어가 무죄로 추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SPN은 '맥과이어는 소송하는 동안 맨유의 주장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맥과이어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입지는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우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선수단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매체는 '맨유는 맥과이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맥과이어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의 주장 역할을 박탈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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