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 첼시의 행보가 장난이 아니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다. 하킴 지예흐를 시작으로 티모 베르너, 벤 칠월 등에 1억313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2000억원이 넘는 돈이다. 여기에 베테랑 월드클래스 센터백, 치아구 시우바를 자유계약으로 품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첼시는 이미 카이 하베르츠와 협상 중이다. 7220만파운드에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8000만파운드에 달하는 돈이 들어간다. 여기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데클란 라이스도 데려올 생각이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독점으로 '첼시가 라이스까지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유스 출신 라이스를 오랜전부터 지켜봤지만, 웨스트햄이 붙이 8000만파운드라는 몸값 때문에 한발 물러섰다. 특히 램파드 감독은 라이스가 존 테리의 뒤를 잇는 수비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올 여름 제대로 투자에 나선 첼시는 이왕 지갑을 연 김에 라이스까지 데려올 계획이다.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완벽한 라인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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