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건강'이다.
흔히 '내구성'이라고 말한다. 부상을 최소화,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다. 그래야 팀 공헌도가 높아지고, 자신의 개인 커리어도 쌓여간다.
르브론 제임스가 대표적 예다.
때문에 내구성은 선수 평가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슈퍼 루키 자이언 윌리엄슨은 기량만 놓고 보면 몇몇 세부적 약점은 있지만, 흠잡을 데가 없다. 단, 과체중에 따른 부상 위험 때문에 그의 가치가 떨어진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의외로 LA 클리퍼스와 잘 싸우고 있었다.
강력한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있긴 했지만, LA 클리퍼스는 그를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수비 카드가 즐비했다.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그리고 수비에 특화된 패트릭 베버리도 있었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루카 돈치치는 질주를 거듭했다. 게다가 2m21의 달릴 수 있고 외곽슛이 정확한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까지 LA 클리퍼스를 괴롭혔다.
충분히 명승부가 가능했다. 하지만, 포르징키스가 다쳤다. 시즌 아웃이다.
지난 2018년 2월 왼쪽 무릎을 다쳤다. 시즌 아웃이 됐다. 지난 시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올 시즌 코트에 돌아왔지만, 다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시즌 아웃이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계속 오른쪽 무릎에 지속적 통증을 느껴왔다. 4, 5차전에서 나오지 못했고, 결국 클리퍼스와의 시리즈는 모두 결장한다. 사실상 올 시즌은 끝났다. 때문에 명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LA 클리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서부 8강 시리즈는 클리퍼스가 상당히 유리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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