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락다운으로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등과 허리에 살이 조금 쪘다. 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내일부터 신학기 시작. 내일부터 몸도 마음도 다잡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비키니를 입은 채 석양을 바라보며 요가를 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뒤태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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