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아직 제이든 산초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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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올 여름 최우선 타깃은 산초였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마지막 퍼즐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산초를 점찍었고, 협상을 이어갔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파운드를 고수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맨유도 이 금액을 온전히 지불하기 어려웠다. 결국 협상은 중단됐고, 도르트문트는 "산초가 올 시즌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는 산초를 원하는 모습이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산초가 공식적으로 팀에 잔류하겠다는 말을 할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산초를 이용해 영입전을 계속하겠다는 이야기다. 결국 핵심은 이적료인데, 산초가 이적을 원할 경우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적료를 낮출 수 밖에 없다. 맨유는 이를 이용하겠다는 이야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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