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최초 아시아 출연진으로 구성된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이 제작진도 놀라게 한 배우들의 액션 실력을 담은 레전드 비기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뮬란'을 연출한 니키 카로 감독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니키 카로 감독은 "'뮬란'의 세계는 정말 다채롭다. 의상, 컬러, 실제 배경 전부 다. 그리고 배우들도 최고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주인공 뮬란을 연기한 크리스탈 리우(유역비)에 대해서는 "엄격한 신체 능력 테스트를 통과했다. 촬영할 때 매번 발전하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자극을 줬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액션 실력으로 니키 카로 감독은 물론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는 텅 장군을 연기한 도니 옌(견자단)이다. 니키 카로 감독은 "도니 옌(견자단)의 무술 실력을 카메라에 담는 순간이 최고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그녀가 최고로 꼽은 장면은 텅 장군이 징집되어 온 신병들 앞에서 검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검이 얼마나 빠르던지 움직임이 안 보일 정도라 슬로 모션으로 다시 찍어야 했다. 그는 정말 최고다"고 말해 '뮬란'의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니키 카로 감독은 "이번 '뮬란'은 정말 거대하다. 거대한 스케일로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제작진도 놀라게 한 배우들의 액션 실력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뮬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우카쉬 엠부드카, 로절린드 챠오, 티지 마 등이 출연하고 '주키퍼스 와이프' '노스 컨츄리' '웨일 라이더'의 니키 카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즈니+가 론칭된 국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디즈니+ 프리미엄 렌탈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0일에서 17일로 개봉이 변경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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