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직 트롯 향한 열정과 진심만 봅니다!"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가 '제 2의 임영웅'을 찾기 위한 세 번째 대장정을 본격 가동시켰다.
TV CHOSUN '미스트롯2'은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자, 종편 채널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을 '트롯 광풍'으로 휘감았던 화제작 '미스터트롯'의 후속편이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열정 가득하고 끼 충만한 여성들이 모여 더욱 화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2'가 대망의 3차 지원 모집을 시작하면서 꿈틀대는 트롯 DNA를 소유한 '예비 트롯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트롯2'는 지난 7월 1차 오디션을 개최, 대한민국 전역을 트롯 하나로 대동단결시킬 대장정의 서막을 연데 이어, 8월 2차 오디션을 진행해 뜨겁게 고조된 열기에 화력을 더했던 상황. 그리고 오는 9월 14일(월)까지 3차 지원 모집을 전격 결정해 도전을 망설이다 안타깝게 지원 시기를 놓친 예비 참가자들을 향해 활짝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지원자들 중 상당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원조 트롯 오디션인 '미스트롯' 출신 타이틀을 얻고 궤를 같이하기 위해서, '미스트롯' 대성공 이후 쏟아진 각종 유사 트롯 오디션 자리를 전부 마다하고 오직 '미스트롯2' 준비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역시 지원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원 모집 시기를 늘리고 규모 역시 대폭 확대하며, 보다 많은 트롯 가수 지망생에게 기회를 선사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는 가창력만을 일률적으로 따지기보다 트롯을 향한 지원자의 열정과 진심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내세워 지원 문턱을 확 낮췄다. 시청자의 다양해진 시청 구미를 여러 방면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톡톡 튀는 개성, 트롯 가수로서의 향후 발전 가능성 및 잠재력 등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참가자들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가늠해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연령 불문, 지역 불문, 국적을 불문한, 각양각색 지원자가 뛰어들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경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제작진은 "뛰어난 실력자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트롯'을 향한 열정과 진심만 지니고 있다면 '미스트롯2' 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고 밝히며 "다만 시국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오디션의 방식과 일정 등을 조율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2' 오디션은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3차 모집은 오는 9월 14일(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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