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에 따라 SBS는 9월 첫 주 밤 9시대 경쟁력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밤 9시대 시청률 채널 비교를 해본 결과, SBS는 2049 시청률에서 3.1%로 유일하게 3%대 평균을 기록해 tvN 2.1%와 KBS2 1.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연령 시청자수는 94만명(KBS2 69만명, JTBC 47만명), 가구시청률에서도 7.8%(KBS2 6.3%, TV조선 4.1%)로 1위를 차지해 채널 경쟁력 우위를 선점했다(표1 참조).
Advertisement
SBS 편성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콕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주요 프로그램을 앞시간대로 전진 배치한 점이 주효했다"고 개편 성공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밤 9시대 TV 가구 점유율(HUTㆍHouse Using Television)을 작년과 비교해 보니 작년 7월 62.7%, 8월 61.6%에 비해 올해 7월 63.3%, 8월 66.3%로 밤 9시대 TV 앞에 있는 시청자가 확실히 증가한 점을 볼 수 있다.
Advertisement
특히, 토요일 밤 9시대에는 원조 어드벤처 '정글의 법칙'이 국내 버전으로 귀환했는데, 방송 2회만에 2049 시청률이 4.1%까지 껑충 뛰어오르면서 동시간대 1위를 선점, SBS 간판 예능을 입증했다.
Advertisement
이에 SBS 편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된 시간대를 반영하면서 시청자에게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