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디 캐롤(뉴캐슬)이 '비매너 주차'로 크게 혼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시각) '캐롤은 주차 라인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주차했다. 피자 가게 주인은 캐럴의 자동차 유리창에 분노 담긴 편지를 남겨놓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캐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편지 한 장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온갖 욕설이 담겨있었다. 캐롤의 주차를 비판하는 목소리였다.
캐롤은 피자 가게의 주차 라인을 무시한 채 주차를 했다. 피자 가게 주인은 '너희 부자들은 XXX 멋진 차를 가지고 있구나. 만약 네가 내 식당에 와서 내 주차장을 이용해 멋지게 주차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면 아마 승낙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예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너는 우리 같은 노동자 계층과는 다른 행성에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피자 가게 주인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캐럴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즉, 캐롤은 이용하지 않는 식당의 주차장을 활용한 것.
한편, 캐롤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은 "옛날의 캐롤처럼 보인다. 그는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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