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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FC' 2기가 되고자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계 축구 실력자 팀 'JTBC'와 '어쩌다FC'의 불꽃 튀는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직장을 내건 이들의 정면 승부 결과는 4대 1의 압도적인 차이로 '어쩌다F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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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소년 축구선수와 조기축구회 용병 출신 코드쿤스트를 비롯해 브라질 축구명문 클럽 유학파 조승연, '강서구 기성용'으로 통한 김재환, 골키퍼 전담 출신 홍중 등 선수 출신들이 대거 포진 돼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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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은 '어쩌다FC' 2기를 노리는 'JTBC'의 기세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1년간 함께 고생하며 쌓아올린 팀워크를 믿고 비장한 각오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지면 더 이상 함께 공을 찰 수 없다는 현실을 품고 구 대회 때 만개했던 경기력을 재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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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모태범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선취골을 따낸 '어쩌다FC'는 박태환의 쐐기 골, 모태범의 멀티 골까지 더해 파죽지세로 골 행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숱한 기습 슈팅도 절대 놓치지 않은 김동현의 철벽 방어가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후반전 윤두준과 조승연의 환상의 콤비플레이로 'JTBC'도 1점을 획득했지만 코드쿤스트의 자책골로 '어쩌다FC'에 1점이 추가, 결국 4대 1로 경기를 종료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어쩌다FC'의 체조 레전드 여홍철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세대를 거스른 두 체조 레전드의 기상천외한 축구 대결(?)은 다음 주 일요일(13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