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아나운서 서현진이 워킹맘의 아침을 전했다.
서현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새벽의 강변북로를 달려 여의도에 출근하는 너낌. 너무 그리웠던(?) 그 너낌.. #조우종의fm대행진 #부자의세계 with #개념있는희애씨 얼른 구경 오세요~ 오늘은 어떤 #멍청소비로 또 얼마나 혼이 날지! 저거 호피무늬 #마스크스트랩 너무 예쁜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대기를 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센스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SNS를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6월에는 SNS를 통해 출산 후 첫 56kg대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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