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 100호골을 달성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8일 오후(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솔나에 있는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3그룹 2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일등공신은 호날두였다.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포르투갈의 공격을 이끌던 호날두는 전반 종료직전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자신의 A매치 100번째 골을 넣었다.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차넣었다. A매치에서 100호골을 넣은 것은 축구 역사상 호날두가 두번째이다. 첫 선수는 이란의 알리 다에이였다.
호날두는 추가골까지 넣었다.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볼을 잡았다. 오른발로 가볍게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A매치 101호골이었다. 다에이가 가지고 있는 A매치 최다골(109골)에 8골차로 따라붙었다.
2승째를 거둔 포르투갈은 조1위를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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