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혜림-신민철 부부가 달달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블레스 웨딩' 2020년 가을/겨울호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블랙 커플룩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림-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내를 바라보는 신민철의 따뜻한 눈빛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혜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 우아한 새 신부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혜림은 지난 7월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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