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1조원 가까운 손실을 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차드 마스터스 프리미어리그 회장의 말을 인용해 손실폭이 7억 파운드(약 1조 700억원)에 달한다고 9일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가 재확산되자 제한 조치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사흘간 영국에서는 8000명이 넘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영국 정부는 14일부터 잉글랜드 지역에서 실내 및 실외 구분없이 사회적 교류를 위해 6명 이상 모이는 것이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1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된다. 계속 적발될 경우 벌금은 최대 3200파운드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모임 금지는 학교와 직장, 코로나 19 관련 조치를 취한 결혼식 및 장례식, 팀스포츠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관심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모아졌다. EPL과 영국 정부는 10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유관중 경기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까지는 예전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도 있었다. 그러나 제한 조치가 강화되면 이 계획이 무산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마스터스 회장은 "우리는 정부와 함께 이문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를 끝마쳤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경기장의 4분의 1을 채우는 데 문제가 없다. 더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중 유무는 각 구단들에게도 큰 문제이다. 재정적인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 마스터스 회장은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면 재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뿐만이 아니라 축구 전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통해 지역과 나라 경제에 2000만 파운드의 효과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 우리는 7억 파운드의 손실을 봤다. 다음시즌에도 그런다면 이 숫자는 다시 반복될 것이다. 팬들이 빨리 돌아오면 올수록 적자폭은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