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환상적인 재즈 피아노 선율로 안방극장의 감성을 자극한다.
다비는 11일 밤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는 '유스케'의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마흔한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인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최자가 선곡한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의 '비 오는 날 수채화'의 편곡에 참여한 다비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곡의 깊은 감성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최자의 묵직한 보이스와 다비의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어떤 명품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스케'에 세 번째 출연인 다비는 앞서 '너의 음악은' 특집과 '유스케X뮤지션' 서른여덟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나서 탁월한 음악적 실력을 입증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극과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다비는 "음악을 시작하기 전부터 나의 우상이자 많은 영향을 준 최자 형과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었다. 편곡을 진행하면서 대선배님들의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 부담감이 컸지만, 예전 '비도 오고 그래서'를 만들 때를 생각하며 영감과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 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음악 스토리와 앨범기를 녹인 다큐 'INTO CINEMA' 공개를 앞둔 다비는 "3월에 발표한 EP앨범 'CINEMA'를 만드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 담긴 내 생각들을 담았다. 영상에 출연해 주신 모든 아티스트 분들과 제작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영상 말미에는 곧 나올 새 싱글에 대한 스포도 들어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항상 기다려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다비는 오늘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 'INTO CINEMA'를 공개하며,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비가 출연하는 '유스케'는 11일 밤 11시 20분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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