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북 현대가 난타전 끝에 광주 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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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2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와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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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광주는 엄원상의 강력한 역습을 앞세워 7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5무)을 이어갔다.
광주는 윌리안이 없었다.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펠리페도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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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반, 의외로 광주에서 골이 터졌다. 엄원상의 강력한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이 성공했다.
하지만, 전북은 김보경의 오른발 슛이 이은 한교원의 헤더로 동점. 전반 1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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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전북은 전반 25분 광주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2연패를 탈출하는 듯 했다.
하지만, 광주는 전반 44분 기어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광주의 엄원상이 또 다시 빛났다. 임민혁의 스루 패스를 엄원상이 쇄도하면서 왼발슛, 멀티 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 18분 구스타보가 그림같은 오른발 터닝슛으로 만회, 3-3 동점을 만들었지만, 여기까지였다. 확실히 전북은 수비에 문제가 있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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