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주 장희진이 솔직담백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장희진, 성시경,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졌다.
장희진은 요가, 노래에 이어 세 번째 선생님을 만났다. 세 번째 선생님은 꽃꽂이 선생님이었다. 유일하게 사랑하는 취미가 꽃꽂이라는 장희진은 꽃 배달을 온 꽃 선생님을 환하게 반겼다. 두 사람은 화려한 꽃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희진은 "꽃꽂이하면서 마음이 좀 편해졌다"며 "제가 맨 처음 갔을 때 좀 힘들 때였다. 작년 '바벨' 드라마를 찍고 나서 너무 힘들고 지쳤다. 너무 열심히 달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슬럼프나 극복을 위해 노력을 했다. 그때 극복이 되질 않아서 꽃꽂이를 했다"며 꽃꽂이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를 타고 가면서 요구르트를 꺼내든 장희진은 유통기한이 열흘가량 지난 걸 확인하고는 "안 죽겠지 뭐"라며 쿨하게 마셨다.
장희진은 배달을 기다리며 셀프팩을 해 관심을 끌었다. 장희진표 홍삼팩이었다. 그는 "홍삼팩에 녹차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홍삼 가루, 녹차 가루, 달걀노른자를 넣는다"며 "여유가 있으면 홍삼 가루를 많이 넣고, 엄마가 보고 있으면 녹차 가루를 더 많이 넣는 등 취향대로 조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조한 홍삼팩은 15~20분 정도 뒤에 사용하면 된다. 특히 팩을 씻어낸 장희진의 피부는 하얗게 빛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뷰티프로그램 MC를 3년 넘게 했는데 이 팩이 참 잘 맞았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거냐"고 물었다. 장희진은 "뷰티 업계 쪽에서 홍삼 가루로 팩을 하는 게 한참 유행이었다. 저랑 제일 잘 맞더라"라고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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