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이 데뷔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RB라이프치히는 독일축구연맹컵(DFB 포칼) 32강에 올랐다.
라이프치히는 12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DFB 포칼 64강에서 3대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폴센의 쐐기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45분 골을 박았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분만에 첫 골을 넣었다. 상대 수비 실수를 낚아챈 황희찬이 슈팅했다. 골키퍼가 이를 쳐냈다. 다시 볼을 잡은 황희찬은 2선으로 패스했다. 자비처가 잡고 뒤로 돌렸다. 2선에서 하이다라가 달려들어 슈팅, 골문을 갈랐다.
라이프치히는 계속 몰아쳤다. 전반 20분 황희찬의 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넘겼다. 1분 뒤에는 올모의 슈팅이 나왔다. 32분 황희찬의 슈팅과 헤더가 나왔다. 각각 골키퍼와 수비수에게 걸리고 말았다.
후반 들어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를 넣었다. 포르스베리는 후반 1분 묵직한 중거리슛을 보여줬다. 9분에도 포르스베리가 프리킥을 때렸다. 후반 11분에는 황희찬이 뒷공간을 파고들며 날카로운 크로슬르 시도했다. 수비에게 걸리고 말았다.
뉘른베르크는 후반 18분 노켐버와 하크를 넣으면서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2분 쐐기골을 박았다. 황희찬이 도움을 기록했다. 2선에서 날카로운 뒷공간 돌파 패스가 들어갔다. 황희찬이 볼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중앙으로 컷백패스를 찔렀다. 폴센이 깔끔하게 슈팅, 골로 만들어냈다. 황희찬의 시즌 1호 도움이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6분 오반을 넣으며 수비를 강화했다. 남은 시간 라이프치히는 경기 마무리에 집중했다. 후반 45분 황희찬은 문전 혼전 후 뒤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왼발로 슈팅,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라이프치히는 3대0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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