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남편의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좀 껴줄래?! 박가들 사이에서 외롭다그램.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우의 남편이 딸 이음 양을 품에 안고 뽀뽀를 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녀지간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고, 지난 3월 첫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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