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 김 모 씨와 최 모 씨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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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며 "특히 김 씨 는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도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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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개그맨 김씨는 한 두 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 일부를 강하게 부인했고, 최 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는 형법 제 247조에 따르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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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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