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일이 악역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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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송연화/ 극본 조현경)에서 이승일은 서환(지수 분)과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김인호'로 분해 등장할 때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껏 높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인호는 극 초반부터 서환과 오예지(임수향 분)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끝도 없는 무례한 행동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8회에서 인호는 동창회에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등장. 서환에게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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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환과 오예지의 스캔들을 만들어내 서진(하석진 분)에게 이를 거론함으로 서진을 분노케 하며 형제 갈등의 주범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렇듯 등장마다 씬스틸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이승일은 현재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복학생 권기중 역을 맡아 특유의 허세와 꼰대끼 연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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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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