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숨겨둔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인더숲 BTS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남다른 회 뜨기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정국과 진은 7인분의 회를 준비하기 위해 광어 2마리를 준비했다. 정국은 이 중 한 마리로 혼자 회 뜨기에 나섰고 뼈와 살을 능수능란하게 분리했다.
완벽하게 뼈만 남은 광어를 들어 보이며 "아주 좋은 해체였다" 라고 자찬했다. 이어서 "껍질만 잘 분리하면 되는데 껍질을 한번도 분리 안 해봤단 말이지" 라고 살짝 불안한 듯 말하면서도 과감하게 분리하기 시작했고 예사롭지 않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회 뜨기 신공을 자랑했다.
이후 직접 손질한 회를 가지고 주방으로 갔고 진은 "정국아 너가 프로다. 앞으로 회는 너가 뜨자" 라고 칭찬했고 정국은 "형, 이번 한 번 뿐이였어요. 아름다운 자태를 보세요" 라며 감탄, 만족했다.
또 슈가에게도 "형 나 진짜 회 뜨는데 소질 있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19년 Hulu Japan의 We Love BTS BBQ파티 인터뷰에서 광어 회를 뜰 수 있고 밝히며 영상으로 독학했다고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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