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탈팰리스가 맨유를 무너뜨렸다.
크리스탈팰리스는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윌프레드 자하가 2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팰리스는 전반 초반 첫 골을 넣었다. 8분이었다. 슐럽이 왼쪽을 무너뜨렸다. 중앙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뛰어들던 타운젠트가 마무리했다. 골이었다.
맨유는 공세를 펼쳤다. 전반 13분 포수-멘사의 슈팅이 빗나갔다. 20분에는 포그바가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22분에는 맥토미니가 감아차기 슈팅했다. 살짝 빗나갔다. 맨유는 팰리스의 수비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45분 역습을 허용했다. 자하가 역습으로 나섰다. 아예유가 슈팅했다. 데 헤아가 겨우 막아냈다.
후반 3분 팰리스가 먼저 첫 슈팅을 때렸다. 아예유가 밀고들어간 뒤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렸다. 데 헤아의 품에 안겼다. 그러자 맨유는 포그바가 중거리슈팅하며 응수했다. 팰리스는 후반 8분 왼쪽을 무너뜨린 뒤 타운젠트가 중거리슈팅을 연결하기도 했다.
맨유는 후반 14분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문전 앞에서 포수-멘사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그린우드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팰리스는 후반 20분 자하가 골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맨유는 후반 21분 포그바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판 더 벡을 넣었다. 중원 역량 강화였다. 맨유는 후반 23분 린델로프가 슛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팰리스가 추가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6분 아예유가 슈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린델로프가 수비하다가 팔을 사용했다. 볼이 팔에 맞았다. 오랜 시간 VAR을 했다.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아예유가 나섰다. 데 헤아 골키퍼는 아예유의 킥을 막아냈다. 팰리스는 좋은 찬스를 놓치는 듯 했다. 이 상황에서 주심은 다시 페널티킥을 지시했다. 데 헤아 골키퍼가 킥보다 먼저 움직였다는 것. 이번에는 키커로 자하가 나섰다. 자하는 그대로 골을 만들어냈다. 추가골이었다.
맨유는 공세를 펼쳤다. 후반 35분 판 더 벡이 골을 넣었다. 문전 앞에서 볼이 흘렀다. 이를 판 더 벡이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맨유가 따라붙는 듯 했다. 그러나 팰리스에는 자하가 있었다. 후반 39분 자하가 문전 앞에서 볼을 잡았다. 린델로프를 앞에 두고 그대로 슈팅, 골을 박아넣었다. 쐐기골이었다.
팰리스는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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