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김연자가 폭풍 눈물을 흘린다.
'트롯신2'이 다른 오디션과는 차원이 다른 절실한 무대로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노래를 지켜 온 무명가수들의 간절함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 감격에 겨워 우는 참가자들이 인상적이었다.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들에게서 박수를 받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기 때문이다. 이에 녹화 중 트롯신 장윤정이 "이렇게 참가자들이 많이 우는 오디션도, 이렇게 많이 긴장한 오디션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9월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3회에서는 트롯신 김연자를 오열하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김연자는 결국 말을 못 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이를 본 참가자 역시 폭풍 눈물을 쏟아내 녹화를 잠시 중단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또 이 참가자의 무대는 김연자의 눈물이 이해가 될 만큼 절절한 목소리로 트롯신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전언. 참가자의 '한이 맺힌 목소리'가 만드는 구슬픈 무대에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러나 트롯신들의 평가만으로는 2라운드 진출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과연 트롯신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는 랜선 심사위원의 마음도 움직이며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까. 김연자와 참가자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트롯신2'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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