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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5위권과 4게임차로 벌어졌다. 롯데의 가을 야구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놓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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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잠실 LG전을 앞두고 롯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했다.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마차도 등 주전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훈련 분위기도 활기찼다. 전날 LG와의 경기에서 3대5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LG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겠다는 의지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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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온다는 허문회 감독의 철학을 선수들은 잘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다. 남은 일정에서 역전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싸워나가다 보면 극적인 반전이 나올 수 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1일 LG전에 롯데는 노경은이 선발 등판한다. 타자들은 LG 임찬규를 상대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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