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죽음의 조' 마주하나.
영국 언론 더선은 9월 30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두려움이 현실화될 수 있다.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엮이면 죽음의 조에 빠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자격으로 새 시즌 UCL에 출격한다. EPL 챔피언 위상에 걸맞게 톱시드에 이름을 올렸다.
더선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2020~2021시즌 UCL 조추첨이 진행된다. 리버풀은 톱시드에 배정됐는데,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격돌할 수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대결에서 패한 기억이 있다. 아탈란타, 인터 밀란, 라이프치히 등 강력한 팀들이 세 번째 시드에도 강력한 팀들이 포진해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U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예년보다 늦게 시작한다. 10월 20일 돛을 올린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 일정 자체가 빡빡하게 돌아간다.
한편, 맨시티, 맨유, 첼시 등 리버풀을 제외한 다른 EPL 팀들은 두 번째 시드에 배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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